휴일이는 요즘 뭘하고 사는가요

 

오늘도 휴일 프로젝트가 끝난 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하면요

 

 

일단 방아쇠수지 증후군이 재발한 거 같은데

애매하게 와서 병원에 안 가는 중이에요

근데 솔직히 이거 날잡고 쉬어야할 거 같은데

이력서도 넣어야되고 리팩토링도 해야되고 할 게 많아서.. 바빠잉...

 

 

 

이렇게 이력서도 쓰기 시작했고요

(면접 전화 한 번도 못 받음...면접보게해줘잉~~~!!!~)

 

 

 

 

이렇게 리팩토링도 하고 있어요

이거는 진짜 재미있지만 이력서 쓰고 있어서 좀 멈췄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최대한 확장과 유지보수가 편하도록

OOP에 맞춰서 개발하려고 하는데

이게 참 퀴즈푸는 거 같아서 재밌당ㅎㅎㅎㅎ!!!헤헤

 

 

 

그리고 객체지향이라는 것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보고 싶어서

예전에 사기만 해놓고 못 읽었던 책 함 읽어보는 중,,,

이 시기에는 손가락이 아파도 마냥 놀기는 좀 그렇잖아용?

 

과연 개고수가 말하는 객체지향이란 어떤 것일까요?

일단 1장만 읽었는데 내가 두루뭉실하게 감만 잡고 있던 부분을 확실하게 글로 정리해줘서 좋음

 

언젠가는 순수 문학만 읽기로 결심했던 시절도 있었는뎅,,허허

 

 

 

배드민턴도 시작함!

 

운동을 하긴 해야되는데....웨이트는 재미없고..

배드민턴을 해봤는데 재밌음!!

근데 소질은 없음...랠리가 안 됨.. 그래도 재밌음...ㅎㅎ

언젠가는 늘겠지 에잉!!~~~

 

 

 

 

 

 

그리고 얼마 전엔 홍대에 있는 동물 카페도 갔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양이도 보고

(배경화면 해놨음 넘 기여워서..)

 

 

 

너구리 손도 만져봤다

굉장히 길고 엄청 말랑말랑한 너구리 손!

 

 

 

 

어쨌든 결론은

잘 지내고 있음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생일이어서 내일부터 살짝 약속이 많아 바쁜데

더 바빠도 좋으니 면접도 잡혀줘잉~~....

면접을 한 번도 못 봐서 대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모르겠음...ㅎㅎ

경험 좀 해보고 싶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