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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프로젝트) MEMO:RE

6일차 ) 테스트 고수 "등장"

by 휴일이 2023. 8. 8.

8월 8일, 여섯째 날

내가 오전에 일이 있어 회의를 건너뛰었다. (ㅠㅠ)

대신 슬랙으로 진행 사항을 공유했다.

 

굳?

 

저녁 회의에는 의논할 것이 있다고 하셔서 반드시 참여해야 함!!!!

 

 

프론트가 서버를 배포하기를 기다리기엔 시간이 촉박해,

일단은 태그 추가 기능부터 개발하기로 했다.

 

 

 

근데 개발하면서 궁금한 게 생김.

세션에 있는 id 를 가지고 와서 tag 를 가져와야 하는뎁,,

로그인 작업을 하면 이미 세션에 id는 넣어진 상태일 것 아냐?

 

->>>> 그러면 세션의 NULL체크와 id 값이 null 인가 아닌가를 체크하는 작업을 거쳐야 할까? <<<< 궁금

 

이게 필요한 작업인지 필요없는 작업인지 궁금..넘 바보같은 질문인가...??

내일 면접보러가는데 함 물어봐야겠등...ㅋ.ㅋ 다른 개발자분께도 여쭤보긴 했다!

 

+) 진짜 초고수 개발자님께 여쭤본 결과

- 로그인을 해야만 해당 페이지에 접근 가능하다면 본인이라면 굳이 검증을 하지 않겠다.

- 하지만 검증을 하는 것이 지나치게 불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한다.

- 어쨌든 중요한 건,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라면 해당 페이지에 접근했을 때
403, 404 오류가 나야한다는 것 (500번대 에러를 내선 안 되는 것)

---> 백엔드 개발자의 기본 소양을 다시 한번 깨닫다,,,, 500번대 에러를 내지말자 !!! (근엄)

 

 

개발을 다 하고 테스트를 쪼매 해봤다.

 

 

헤으응..

 

이제는 컨트롤러도 서비스도 테스트 할 줄 안다!

(사실 컨트롤러 테스트는 양식 기억이 안 나서 이전에 썼던 코드 복붙해와서 썼긴 함 ㅋㅋ;)

그래도 하는 게 어디야..

 

 

assertThrows() 사용법, 그러니까 쓰는 양식, 문법?을 몰라서

Junit5 document 찾아서 예시 보고 썼다 ㅎㅎ (뿌듯)

 

 

확실히 테스트 코드를 쓰니까 오히려 개발 시간이 확!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거 같음

만약에 개발 코드만 휙~ 쓰고 말았으면

테스트 코드 쓰는데에 시간 소모는 하지 않았어도

특히 컨트롤러는 몇몇 코드들을 주석하고 테스트해야했을 거고

(예를 들어 세션에 id 를 넣고 확인하는 작업이 있으니 User 가 DB에 있어야하고..세션에도 id가 있어야하고..)

그럼 테스트가 의미 없을 수도 있음.

Mock 객체가 참 유용하당 ㅋ

 

 

 

하여튼 이제 메모 추가만 개발하구

그 담엔 다시 면접 준비해야지

내일 면접엔 모가 나올까...?가늠 1도 안 된다...난 아직 허접인디..또 어려운 거 모르는 거 물어보면 넘 슬플 거 같다...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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