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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레이엑스포 다녀오니까 겜하고 싶따.

by 휴일이 2024. 5. 31.

저번주에 급!!!! 플레이엑스포를 다녀왔다.

 

 

 

같이 간 초딩(남친 사촌동생) 이랑 게임도 하고

 

 

초딩 다음 순서로 게임을 하고

 

 

초딩 귀칼 게임 하는 거 구경하면서 같이 줄서서 귀칼게임 옆에서 게임도 하고(이 게임 엄청 어려웠다..)

 

 

단간론파 회사에서 새 게임을 냈나? 하고 사진도 찍고

 

 

게임 커뮤니티 홍보도 보고.

스타트업같던데 꼭 흥했으면..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모임에 계신 분이 부스를 내셨다길래 보드게임 부스도 가보고

(베르단디 이거 엄청 재밌읍니다)

 

좀비키우기 쿠폰 번호도 받고

이거 상당히 귀엽다 과금요소도 적고 광고만 쫌 보면 됨

 

 

랭킹 2위할 때 찎은 사진 ^^!..

 

 

 

VR 게임도 해보고

스토브에서 스팀처럼 인디게임 판매하던데 아마 스토브에서 출시된다고 들었던 거 같다

젤리곰 뻔치뻔치 하는 게임인데 엄청 귀여웠음ㅎㅅㅎ.

나중에 피드백 받으려고 쪼르르 오셨는데 진짜 잘됐음 좋겠다고 생각함.

 

 

 

 

 

이건 울 초딩이 넘넘 잼게함ㅋㅋㅋㅋ여기서 준 키링 지금 가방에 달고 다니는 중

초딩이 캣잼 캐릭터 그리기도 하고 싶대서 나도 해봤는데

 

그림 그리던 사람 맞냐 나?

 

 

그리고 이터널 리턴 부스가 엄청 크고 또 대회도 하던데

취업하기 전에 열심히 했던 게임이 이렇게 흥했나? 생각도 들고 하튼 뭔가 뿌듯했다.

취업하면 녭툰 주식 살려구 했는데 못샀네

얼마 올랐는지 볼까?

 

 

 

음 안사길 잘했당!

엔비디아 화이팅!

 

 

이런 요상야리꾸리한 게임도 있었는데

진짜..해보고 싶었다 웃기고 ㅋㅋㅋㅋㅋ신박하고

나중에 스트리머들이 하지 않을까?생각이 들었음.

 

 

 

 

이건 친구가 장안대 나와서(실용음악과지만) 보여주려고 찍은 거

 

 

 

하튼 뭐 결론은

인디게임 화이팅!!!

나도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싶다고 생각했음..

게임 서버 개발자나 보안 개발자가 되면 넘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이터널리턴 부스를 보면서 뭔가 내 안의 덕력이 끌어올랐다,.,블루아카이브 코스프레들 본 것도 한몫했고 !

(멋진 코스프레 하셨던 분들이 넘 많당 멋졌음)

 

맨날 공부하고 코드만 치고 주말에 데이트하는 걸로 스트레스 풀고 그랬는데

혼자(?)만의 스트레스 풀이법도 찾으면 좋겠다 싶어서 주말에 피시방가서 이터널 리턴 할 예정..ㅎㅅㅎㅋ

블루아카이브도 할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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