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잡담39 원래 일은 벌여놓고 생각해야 됨. 이르케~ 할인해서 고냥 질러버리기~ 올해 안에 AWS 자격증을 못 따면 흡연을 그만두겠습니다. 하지만 난 지금 금연 중이죠? 어차피 실패해도 흡연은 계속 안 하고 있을 거죠? 하지만 자격증도 딸거죠? 난 금연도 하고 자격증도 따부릴거져? 그게머싯으니까. 오늘 퇴근하면서 봤는데 Region 이나 IAM 에 대해 알려줬는데 꽤 잼썼따. AWS 사용할 땐 IAM 계정 따로 만들어 쓰는 걸로~ 도커는 요즘에 시간이 좀 남아서 회사서 따로 겅부하고 정리중인데 잼씀.. 얼른 쿠버네티스도 배우고 싶당 ㅎㅅㅎ 2024. 4. 3.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예요. 이 모든 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 검정치마 Flying Bobs 네이버 전자 증명서에서 학생기록부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걸 듣고 발급받아봤다. 어린 휴일이가 떠올랐다. 다시 한 번 느꼈다. 역시 난 꿈이 없으면 죽는 사람이구나. 나는 막 개발자로서 CTO가 되고 싶고 ㅋ 카카오 세우고 싶고 ㅋ 막 빌게이츠 되고 싶고 ㅋ 그런 건 없다. 다만 도태되는 내가 싫고 공부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내 직업은 개발자니까 개발 공부를 하는 것이지.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리고 개발찐따처럼 보이기 싫어서 말은 안 하지만 사실 요즘은 친구들이 게임하자고 해도 공부하거나 개발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 핑계대고 공부할 때가 많다. 하지만 유흥보다 공부가 재.. 2024. 3. 17. 이력서 고쳤따.. 슈퍼짱짱맨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난 모른다 슈퍼짱짱맨 개발자가 아니어서 그래도 슈퍼짱짱맨들이랑 같이 개발하면 그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력서를 고쳤다. 옥수주조에서 파는 옥수수 막걸리인데 맛이 좋다. 예전에 박람회에서 시음했었는데 맛이 좋아 같이 간 사람들끼리 공구해서 다시 마심. 오늘 이력서는 이 친구와 함께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다. 다음주(또는 다다음주)면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다 읽을 거 같은데 그 다음엔 테스트 주도 개발하기를 읽어보려고 한다. 두 권 다 요만큼 개발 같이 하는 개발자님이 추천해주셨는데 아주 잘 읽고 있음! 책에 나오는 전략패턴을 요만큼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기도 했다. ^0^/ 뿌듯~ 출퇴근 길에 폰하는 거보다 책읽는 게 훨씬 더 생산적이고 뿌ㅡ듯한 일이.. 2024. 2. 25. 담에 걸렸나 뒷목이 아파서 쓰는 이야기. 나는 불확실한 미래가 싫다. 내가 16가지 성격 유형을 좋아하면서도 맹신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나는 INFP다!) 최근 몇 년, 꽤 오랫동안 두루뭉술한 미래 때문에 매일이 불안했다. 아마 직업을 가지지 못했던 탓이겠지? 나는 항상 대체 불가능한 인간이 되고 싶었고 그에 알맞은 기술을 공부해왔다. 음악, 글, 그림.. 글을 제외하고는 전부 흥미를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내가 이 일을 평생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마음 한 켠에서 나를 괴롭혔다. 결국 음악은 그만두었지만 엄마와 낙원상가에서 산 텔레캐스터는 도저히 팔 수가 없어 지금도 방 한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고 가끔 입시를 했던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도 조금 숨이 막힌다. 개인적으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2024. 1. 27. 취업 한 달 차 후기 안녕?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일년이 넘었다. 취업한지는 한 달 정도가 지났고. 나의 평일 하루는 출퇴근이 왕복 3시간 정도 걸려서 지하철에서는 토비의 스프링 강의를 짬짬히 듣고 아침엔 간단하게 그 날 할 일을 정리하고 일을 한다.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공짜밥을 먹고 호다닥 다시 사무실로 가서 이펙티브 자바를 공부하거나 블로그를 쓴다. (취업 후 블로그가 올라오는 건 거의 회사에서 짬내서 쓴 것...) 점심 시간이 끝나면 또 일을 하고 퇴근 길에 강의를 듣고 집에 와서 밥먹고 씻으면 9시 30분 쯤... 두 시간 정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 11시 30분 30분 정도 폰을 하다가 12시 전에 잠을 잔다. 뿌듯하지만 딱히 자유 시간은 없음. 대신 주말에 사이드프로젝트를 조금 하고는 거의 누워 있당...^_^.. 2024. 1. 1. 휴일이의 근황 길게 말하면 마음 아파지는 일들이 좀 있었다. 이별을 하고 집에 큰 일도 생기고...뭐 등등등. 그래도 세상만사, 나쁜 일만 있을 순 없지. 쏘카에 서류합격도 해보고 펄어비스 인턴 서류합격도 해봤다. -이건 코테 당일, 그것도 테스트 30분 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시험봐서 다 망침...ㅋㅋ; 뭐 이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취업을 했다! (두둥) 사실 연봉협상을 좀 잘못해서 초봉이 좀 낮아 아쉬운데 첫 술 부터 배부르기가 어디 쉬우련가? 드디어 나도 직장인이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_^ 취업 확정이 되고 발표가 아직 안 난 다른 회사 결과를 좀 기대하며 롤체 플레도 찍고 밀린 유튜브도 보고 만화도 보면서 디비누워 시간을 떼웠다. 결국은 불합격했는데 정말 아쉽다. 게임회사라 내가 정.. 2023. 11. 2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