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잡담39 카프카 네 이놈 !!! 거의 다 왔다 네 이놈 !!!!!!뗴엑!!!!!!!!!!!1요청도 안 온 척 하면서 교묘하게 토픽을 만들고 있었구나 네놈!!!!!!!!!!!!어딜 감히!!!!UnknownHostException 으로 날 속이려드느냐!!!!!하하하하하하하하ㄴ아아하하하아항하하하허하하하하핳하하하ㅇ냐ㅕㅐㅗㄹㅅ ㅑㅐㅁ덯가ㅓㄹ오0머ㅕㄷㄱ서ㅏㅎㅇ래ㅑㅔㄷㅁ헤ㅐ[ 낼 동창회다생새우회먹으러가야징 2024. 7. 9. 나에게 의미가 있는 일 오늘은 칠월 칠석.견우와 직녀가 오작교 위에서 만나는 날이다. 최근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었다.생각이 많아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아침에는 숨이 턱턱 막혔다.어떠한 사건 이후에 그렇게 됐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었다.입사 후 몇 개월 동안 일과 (개발)공부만 하고 별 다른 취미, 그러니까 배출구가 없던 탓임이 분명했다.사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미리 게임을 시작해뒀지만 (마비노기 잼땅)주말 내내 마비노기를 해도 딱 그 순간에만 잠시 잊을 수 있을 뿐잠들어야하는 밤과 눈을 떠야하는 아침이 오면 여전히 괴로웠다. 현대인들이 쇼츠와 릴스에 빠져있는 건 사실 그게 정말 필요해서가 아닐까 생각했다.생전 보지 않던 쇼츠와 릴스도 보았다. 보다보면 머리가 좀 비워지는 느낌이었다. 뇌가 도파민을 원하고 있었다... 2024. 7. 7. 플레이엑스포 다녀오니까 겜하고 싶따. 저번주에 급!!!! 플레이엑스포를 다녀왔다. 같이 간 초딩(남친 사촌동생) 이랑 게임도 하고 초딩 다음 순서로 게임을 하고 초딩 귀칼 게임 하는 거 구경하면서 같이 줄서서 귀칼게임 옆에서 게임도 하고(이 게임 엄청 어려웠다..) 단간론파 회사에서 새 게임을 냈나? 하고 사진도 찍고 게임 커뮤니티 홍보도 보고.스타트업같던데 꼭 흥했으면..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모임에 계신 분이 부스를 내셨다길래 보드게임 부스도 가보고(베르단디 이거 엄청 재밌읍니다) 좀비키우기 쿠폰 번호도 받고이거 상당히 귀엽다 과금요소도 적고 광고만 쫌 보면 됨 랭킹 2위할 때 찎은 사진 ^^!.. VR 게임도 해보고스토브에서 스팀처럼 인디게임 판매하던데 아마 스토브에서 출시된다고 들었던 거 같다젤리곰 뻔치뻔치 하는 게.. 2024. 5. 31. 일을 하니깐 안 불안해요. 보통 저녁 12시를 기점으로 잠들어 하루 8시간씩 수면을 하고 있음에도 아침 잠이 많은 탓에 아침마다 비몽사몽한다.요즘 운동을 시작해서 더 피곤한지도 모르겠다. 근육통이......ㅡ_ㅡ아침 출근은 아주 힘들고 회사 생활이 마냥 유쾌한 건 아님에도지금 삶에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있고 매일 출근할 내 자리가 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그게 꽤 할만하며 어떨 때는 보람차기도 하고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고많은 돈은 아니지만(사실 적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약속을 잡는 것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고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매할 능력이 있고 과소비를 고민하고 적금과 주식 중에 뭐가 더 돈을 모으는데 괜찮을까 고민하고돈을 더 벌고 싶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덕분에 .. 2024. 5. 21. 수료증 받음 ㅋㅋ 우왕ㅋㅋ틈틈히 강의 보면서 드뎌 수료 ㅋㅋ 이거 뭐에 쓰나 근데 .. 뭐이거 이력서에 동봉하면 서합격률 느나요?아니자나잉~ ㅠㅠ회사 프로젝트 CI/CD 도입해보려고 도커랑 쿠버 공부중.. 이제 본격적인 CI/CD 학습을 위해 인도아저씨 영상을 삿따.잘 가르쳐주시겠지? 강해지리라.. 2024. 5. 8. 최근에 일어난 일 목록 1. 수원 메가쇼에 감. - 가서 재밌게 구경도 하고 맛있는 걸 마니 사옴. - 멋진 술과 맛있는 시식코너 - 다리가 아팠지만 마지막엔 택시타고 집 왔다. 넘넘 즐거웠다. > 다리가 아팠지만 맛있는 것도 사고 데이트도 잘 했으므로 2. 고기를 먹음 - 내가 직접 번 돈으로 큰 맘 먹고 비싼데서 사려고 했으나... - 문이 닫아 그냥 삼겹살 집으로 갔다. - 내가 사는 거니까 맘껏 시켜! 의기양양. - 아주 뿌듯하고 또 행복한 시간. > 소고기를 안먹어서 좀 아쉽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냄 3. 빵을 먹음 - 모란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감. - 크룽지 진짜 맛났고 저 해피해피과자랑 생크림 빵을 챙겨줘서 먹음 - 난 사실 카스테라 꽈배기가 더 먹고 싶었지만 그래도 해피해피 과자는 아주 맛이 좋았음 -.. 2024. 4. 1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