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잡담39 첫 과제 후기 (부제:맥북 자동 업데이트 진짜 죽이고 싶다...) 쓰다가 뭐 좀 급하게 하다 온 사이에 맥북이 자동 업데이트한다고 글이 날아갔따....하 ... 그 전 글은 좀 격하게 썼었는데 이건 좀 캄다운하라는 계시인가? 거참 ㅎ 네이버는 자동 저장 해주던데 티스토리는 안해주네? 카카오 반성해라. 아님 날 뽑아라 가면 티스토리 자동임시저장기능 만들어줄겡 ㅋㅋ; 아니 만드러볼겡... 첫 과제가 끝났다. 일주일이 주어졌는데 거의 삼일을 놀았다. 휴가였던 탓이다. 사실 집에 갈 수도 있었는데 그냥 놀았다.. 이 때 아니면 못 놀 거 같았다. 그동안 너무 달려와서... 뭐 어쨌든 나머지 4일은 불태워야겠지?.. 😤 마지막 이틀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앉아있었다.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로 내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왜냐하면,,,,, 1. 끝없.. 2023. 9. 9. 뭔가 끝난 기분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지겨운 면접의 나날이 드디어 끝났다. 취업을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단 잡혔던 면접이 다 끝났단 얘기다. 사실 분위기가 좋았어도 크게 기대 안 한다. 이제까지 봤던 면접들 대부분이 분위기는 좋았다. 신시모도를 다녀왔다. 영종도에 있는 신도, 시도, 모도를 합쳐서 신시모도라고 부른다. 칼국수도 먹고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저녁엔 물회도 먹었다. 물회를 먹으러 갔던 바닷가에서는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도 보았다. 이번 면접이 끝나고는 뭔가 다 끝난 느낌이 든다. (근거는 없다.) 다만 좀 편해진 느낌이긴 하다. 아마 5분 만에 끝난 저번 면접 탓일 것이다. 달관한 느낌? 아~~~될 대로 되라지.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이제 내가 할 일은 1. 프로젝트를 보완하며 2. 트랜잭션, 인덱스를 복습하고 3. 리플리.. 2023. 8. 16.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후기 이건 책 후기라기보다 그냥 개인적인 후기...사담이 많다. 나의 마지막 공부, 그러니까 정확히는 예체능을 제외한 공부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언젠지 하고 거슬러 올라가면 중학교 3학년 즈음이 될 것이다. 그 때도 따로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었지만 수업 시간엔 열심히 듣고 필기도 하고 했었다. 시험 일주일 전엔 책도 좀 들여다보고. 검정고시라 고등학교 공부는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솔직히 중학생 시절의 난 꽤 똑똑했다. 비상한 정도까진 아니어도. 이건 아마 유전일 것이다. 우리 아빠랑 엄마는 서울대랑 연세대를 나오셨는데 좋은 점은 공부만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세상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신 분들이라 공부를 강요하지 않으셨고 아쉬운 점은(?)은 그래서 사랑하는 못난 딸이 공부를 안 하고 다른 길을 가.. 2023. 8. 4. 나는 내일 더 나은 내가 된다. 더위에 숨이 막혀 땀이 줄줄 흐르던 오늘. 꼭!!!! 가고 싶었던 회사 면접을 보았다. 말아먹었다~^_^... 이건 백퍼 떨어졌다. 공부한데서 안 나왔어잉!~ 하는 변명은 둘째로 CS 지식이 한참 부족했고(특히 네트워크) 부족했다 많이... 그래도 이제까지 봤던 면접들 중 가장 유익하고 좋았고 했지만~~~슬펑~~~ 면접 끝나고 좀 울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위로해줬다!!! 좀 나았당 7시에 멘토랑 커피챗이 잡혀 있어서 집무실에 가는 길에 네트워크 관련 서적을 구매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 좋은 책이라고 한다. ^_^_^__^_^)/) 오늘 개발린 것에 오기가 생겨....네트워크를 파고 말 것이다. 각오해 ~~~진심~~~ㅎㅎ;;;;뒤졋음 ㅋㅋ;ㅋㅋ 확실히 노션으로 정리하.. 2023. 7. 21. 첫 면접과 코테 어제 첫 면접을 보고 왔다 비가 엄청 많이 왔다 양재시민의 숲까지 갔다왔다 힘드럿따.. 신발 운동화 신을까 첼시부츠 신을까 하다가 에이 모르겠다 하고 걍 운동화 신었는데 잘한 거 같다 운동화 다 젖었음 버스를 잘못 타서 허둥지둥하다가 이상한데서 내려가지고.. 어쩌다보니 2층 버스도 첨 타봤다 면접이 3시 좀 넘어서 끝난 거 같은데 집에 6시쯤 도착했으니 말 다했지... 집에 와서는 면접 질문을 정리했다 머 면접 보자마자 정리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머리 새하얘져서 당시엔 거의 기억 안났음.. 집와서 곱씹으니까 조금씩 기억났는데 사실 내가 잘 대답했던 거만 기억나고 "~~아세요?" -> "아니요 처음 들어봤습니다."또는 "그냥 이름만 들어봤습니다"한 거는 생각이 안 남...ㅋ 이래서야 정리하는 의미가 있나?싶.. 2023. 6. 30. 휴일이는 요즘 뭘하고 사는가요 오늘도 휴일 프로젝트가 끝난 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하면요 일단 방아쇠수지 증후군이 재발한 거 같은데 애매하게 와서 병원에 안 가는 중이에요 근데 솔직히 이거 날잡고 쉬어야할 거 같은데 이력서도 넣어야되고 리팩토링도 해야되고 할 게 많아서.. 바빠잉... 이렇게 이력서도 쓰기 시작했고요 (면접 전화 한 번도 못 받음...면접보게해줘잉~~~!!!~) 이렇게 리팩토링도 하고 있어요 이거는 진짜 재미있지만 이력서 쓰고 있어서 좀 멈췄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최대한 확장과 유지보수가 편하도록 OOP에 맞춰서 개발하려고 하는데 이게 참 퀴즈푸는 거 같아서 재밌당ㅎㅎㅎㅎ!!!헤헤 그리고 객체지향이라는 것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보고 싶어서 예전에 사기만 해놓고 못 읽었던 책 함 읽어보는 중,,, .. 2023. 6. 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